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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평통 내년부터 ‘주니어 평통’ 운영키로 2021-12-22 (수) 한형석 기자 LA 평통(회장 이승우)이 내년 청소년 자문위원들로 구성된 ‘주니어 평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승우 회장은 지난 17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LA 협의회 산하 주니어 평통을 내년부터 운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교육 및 인재 양성의 목적으로 기획된 주니어 평통에선 한반도 역사, 남북 관계, 평화통일의 가치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각종 정치인들 방문 기회, 봉사활동 크레딧, 장학금 기회, 인턴 기회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운영 구체안을 향후 임원회의에서 논의 후 내년 2월께부터 참가자 모집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형석 기자>

2021년 연말을 맞아 로스앤젤레스협의회 자문위원여러분들과 함께 묵은해를 잘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평통인의 밤(송년행사)를 준비하여 서로를 알아가고 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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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무식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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