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우리방송- 평통 LA 협의회, 한국교육원 강당에서
평통 LA 협의회는 7월28일 오후 6시에 한국교육원 강당에서 쿠바 한인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발굴해 ‘헤레니모’를 제작했던 전후석 감독의 두번째 다큐 “Chosen” 상영회를 100여 명의 한인 및 현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연방하원에 도전한 5명의 정치인들을 통해 미주 한인의 공통된 역사와 디아스포라 시각을 제시하며 재미 한인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영 이후에는 눈물과 감동, 변화해가는 문화적 차이에 대한 놀람 등 다양한 궁금증과 시사평을 주고 받는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으며, 행사장에는 영화의 주인공의 한 사람이기도 했던 데이비드 김도 참여하여 Q&A 시간을 함께하면서 방청객들과 마음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Radiok1230 우리방송(http://www.radiok12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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