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명절음식을 나누는 위로행사

, 탈북자지원

주최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서영석) 주관 민주평통사화복지분과(부회장 임종택,분과위원장 채기석)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탈북민 가정방문을 통해 실향의 외로움을 함께 달래면서 한가위 명절음식을 나누는 위로행사를 개최하였다.
탈북민 30여가정이 미주탈북동지회 김창호 회장 댁에 참석하여 시종 화기애애하게 덕담을 주고받으며 한식세계화협회(후원)에서 요리사들이 직접 현장에서  만든 갈비 잡채 빈대떡 송편 등의 음식을 나누었다.
서영석회장은 이런자리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고향을 떠난 외로움을 함께 달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또 만들겠다고 인사하자 탈북민 대표 김창호회장은 이렇게 따듯한 자리가 작은 통일의 자리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평통 회장님이하 모든분들께 너무나 뜨거운  가족애를 느낀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