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성공 및 평화협정을 위한 청원서 서명운동

민주평통 LA는 제18기 해외미주지역회의에서는 북미평화회담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기로 동의한 것에 근거해, 우선 자문위원들 및 가족, 각 단체, 교회, 기관, LA 시 관계자, 각 정치인 및 그 보좌관, 그리고 마켓 앞 서명 운동 등 길거리 청원 캠페인과 함께 청원서 서명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는 강합니다. 그런데 의회가 신중론으로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각 지역 연방 하원의원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을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민주평통LA는 설명했습니다.
북미회담이 성사되서 한반도에서의 북핵위험을 줄이고 평화통일과 번영된 조국을 위한 일에 한걸음 가까이 나아갈수있기 위해서는 가능한 조속히 지역 연방하원의원들로부터  지지를 오는4월13일까지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민주평통 LA는 그 첫 번째로 지난 26일 오후 6시 Ted Lieu 연방 하원 의원을 만나 북미대화 지지서명을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