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 북한인권문제 토의

LA평통, 북한 인권문제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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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LA협의회(LA평통)이 6월29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2023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통일과 대북 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해외 자문위원의 이해를 높이고, 자문위원간 토론과 의견수렴을 활성화하고, LA협의회 주요 활동사항에 대한 논의 및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분기 정책 건의 주제는 ‘북한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였으며, 이승우 회장이 정책 건의 주제 설명을 하였고, 이어 분임별 주제 토론과 결과 보고,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정책 건의 주제 관련 토론 의제로는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관심과 국제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 *북한 내 인권 침해, *제3국에서의 인권 침해, *북한 인권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대응 방향 등 이었으며, 이에 대한 열띤 분임 토의를 하며, 자문위원들의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성의껏 활동에 임하자는 각오를 다지며 서로를 응원했다.